마이 앤트 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이 앤트 메리 인터뷰 “더 이상 새로운 것은 없더라도, 더 좋은 것은 있을 거라고 믿는다.” My Aunt Mary 제목은 「Just Pop」이었지만, 생각만큼 인기가 있진 않았다. 하지만 평론가들은 한국대중음악상이라는 거창한 이름의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이라며 칭찬했다. ‘슈퍼스타 감사용’은 OST에 사용하지 않는 우를 범했지만, 박카스는 를 앞세워 비타500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3집이 거둔 이 같은 알쏭달쏭한 성적을 뒤로 하고, 지난 연말 4집 「Drift」를 발표한 마이 앤트 메리를 만났다. - 3집 사운드는 마음을 고양시키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엔 조금 차분하다. (한진영. 베이스)그땐 약간 거칠게 친 소스로 녹음했다. 섬세한 것보다는 신나게, 거칠게 친 게 많아서 그렇게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정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