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New Musical Espresso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New Musical Espresso

검색하기 폼
  • all (131)
    • song of the week (1)
    • diary (129)
  • 방명록

조너선 사프란 포어 (1)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땐 - hey jude~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 조너선 사프란 포어 지음, 송은주 옮김/민음사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우리는 둘 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라디오를 켜고 가 나오는 채널을 찾아냈다. 정말로, 나는 상황을 나쁘게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 슬픈 노래를 고르고 싶었고, 상황을 더 낫게 만들고 싶었다. 단지 방법을 몰랐을 따름이다. 조너선 사프란 포어,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중에서 조너선 사프란 포어 예술계에 두가지 유형의 천재가 있다고 치면, 하나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한 경우, 둘은 방대한 지식을 현란하게 풀어낸 경우다. 전자로는 20세기 초 건축가 출신의 문학인 이상이 '오감도'란 작품으로 '때려 치워' 따위의 반응과 함께 천재로 각인된 경우가 널리 알려진 케이스이며..

diary 2008. 4. 14. 13:41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 인디고서원에서 온 우울한⋯
  • [북티저] 알파벳 캘리그래피
  • 밥 딜런 Freewheelin' 관⋯
  • 아홉 평 나의 집
최근에 달린 댓글
  • 뭐라고요?
  • 나는 현재 내가 여기에 게시⋯
  • 대단한 책이다. 용기를 주는!
  • 둘째 산통이 재인 때보다 더⋯
Total
110,199
Today
0
Yesterday
0
링크
  • 홍대앞 잡동사니
  • stet
TAG
  • 창고 라이브
  • 비틀즈
  • 올해의 앨범
  • Just one month to go
  • Indie
  • INDIGO-ing
  • Glass Onion
  • 알파벳 캘리그래피
  • 인디고서원
  • 조너선 사프란 포어
  • 캐브랑리 미술관
  • 질 클레망
  • 시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 9평의 집
  • 김훈
  • 조성형
  • Indie Rock
  • 윤나리
  • 박완서
  • 김연수
  • 라디오헤드
  • 재주소년
  • 책
  • 송년회
  • 아홉 평 나의 집
  • 편집자
  • 나는 왜 이 도시에 남겨졌을까
  • 우리 딱 한 달 동안만
  • 인터뷰
more
«   2021/0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 2015/04 (1)
  • 2014/01 (1)
  • 2012/11 (3)
  • 2012/07 (2)
  • 2012/06 (1)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