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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구글의 절규

Happy Birthday, Edvard Munch!

뭉크의 '절규'를 활용한 구글의 로고

오늘(12월 12일)은 에드바르트 뭉크의 생일이라고 하며

구글 로고를 디자인하는 한국계 데니스 황은 "디자인은 그저 낙서(doodles)일뿐"이라고 말했다고한다. 절규 로고를 그가 직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현재 구글의 '인터내셔널 웹마스터'다.

구글 로고에 대한 대화를 본댄디와 나누다가 복원공사를 위해 차단벽을 쓴 광화문의 모습 이야기를 들었다. 폴 스미스 혹은 우리 색동옷을 닮은 예쁜 모습이 회사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면서 소개해주었다.

안국동, 광화문, 인사동 부럽다. 압구정동에서 일하는 나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