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 썸네일형 리스트형 찰리 브라운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Vince Guaraldi Trio - A Charlie Brown Christmas 빈스 과랄디 트리오 (Vince Guaraldi Trio) 연주/강앤뮤직 (Kang & Music) “우리의 인생에서 12살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별로 중요한 게 없다”고 ‘피터팬’의 작가 제임스 매튜베리는 말했다. 우리에게는 스누피로 잘 알려진 찰스 M. 슐츠의 만화 ‘피너츠’의 주인공들은 땅콩처럼 작은 아이들이고, 그들의 세계에 ‘별로 중요하지 않은’ 어른은 등장하지 않는다. 이 앨범은 지난 50여 년간 사랑 받아온 위대한 작품의 사운드트랙으로, 음악감독 역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빈스 과랄디 역시 만만치 않은 인물이었다. 그는 1962년에 보사노바를 미국에 소개한 영화 ‘흑인 오르페’에 영감을 얻어 「Jazz .. 더보기 이전 1 다음